11월 1일, 리극강 총리는 한국 경제계가 마련한 환영오찬회에서 기조발언을 하면서, 세련된 한국어로 “만나서 반갑습니다”와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로 시작과 결말을 장식하여 현장 모든 이들의 기쁨을 자아냈다.
연설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 청년군체가 말하는 한류는 랭함을 뜻하는것이 아니라 열기를 가리킨다고 표하고 이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중국어열풍이 불고 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 지도자와 만난 자리에서 상대국의 언어로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고 소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 고전명작 <삼국지>에서 기업성공의 비결을 터득했다는 한 한국 재계인사의 말을 인용하여 이 또한 중국에 있어서도 일종의 계발이 아닐수 없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에는 젊은시절에는 수호전을 읽지 않고 로년에는 삼국연의를 읽지 않는다는 말이 있지만, 현 시점에서 볼때 상반되여야 한다면서 삼국지에서 지혜를 얻어야겠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한 두나라 기업이 진솔하고도 신뢰 높은 합작을 진행하고 있는데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로부터 중한 쌍방이 전 방위적 협력을 공동추진할수 있음을 보아낼수 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에서는 상계에서 상업만 얘기한다는 말이 있을뿐만아니라 거래가 성사되지 않더라도 우정은 남아있다는 말도 있다고 표하고 먼저 우정을 쌓고 비즈니스를 하거나 비즈니스를 하는 과정에 점차 친구가 되는 식의 두가지 바퀴를 함께 굴려가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