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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장덕강,유정성,류운산,왕기산,장고려 각기 소조심의에 참석(3월 7일)

2016년 03월 08일 09:2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가 7일 오전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회의에 참석한 일부 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리극강 총리는 복건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리극강 총리는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아래 복건성은 기타 성과 함께 당중앙과 국무원의 제반 결책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경제사회발전에서 불리한 요소를 이겨내고 소중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올해 과업은 의연히 간고하다. 연해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략 지탱점을 형성하고 경제의 평온한 운행을 확보하며 록색경제와 해양경제를 대폭 발전시켜 과학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신구 동력의 전환을 다그쳐야 한다. 지능제조와 현대봉사업 발전을 통해 새로운 경제를 배육하고 새로운 동력으로 전통동력을 개조하고 승격시켜야 한다. 개혁개방과 량안관계 평화발전에서 경험을 축적하고 대만과의 경제무역, 인문분야를 망라한 대외 교류 협력수준을 제고하고 개방형 경제의 새로운 고지를 건설해야 한다. 복건성에서 실제에 립각해 실제적인 성과로 복건 인민들에게 행복을 마련하기 바란다.

전국인대 장덕강 위원장은 안휘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안휘성의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다.

혁신, 조화, 록색,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은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이 발전에 대한 내린 중대한 리론혁신이며 대국과 근본을 지도하고 장원한 발전을 지도하는 중요한 지침이다. 13차 5개년 전망계획기간 나아가 더 긴시간의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경제발전의 뉴노멀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새로운 발전리념으로 사상을 통일하고 실천을 지도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으로 발전을 이끌고 난제를 해결해야 한다. 발전질과 효과성 제고를 중심으로 공급측 구조개혁을 주선으로 혁신능력을 제고하고 총괄적인 조절을 강화하며 조화상생을 추진하고 대외개방을 견지하여 발정성과를 전체 인민들이 향유하게 해야 한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대만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습근평 총서기가 3월 5일에 량안관계와 관련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고 하면서 참답게 터득하고 확고하게 관철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8년간 특히 18차 당대회이래 량안관계의 평화발전은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런 성과들은 쉽게 온것이 아니기때문에 소중히 여겨야 한다. 92공동인식을 계속 견지하고 모든 형식의 이른바 대만독립 분렬활동을 단호히 반대해야 한다. 한개 중국을 인정하는 대만내 모든 정당과 단체와의 접촉과 교류를 강화하고 량안 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며 량안 동포를 단합하고 량안관계의 평화발전과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함께 분투해야 한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은 사천성 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대표들은 새로운 경제질서에 순응하고 이를 인솔할것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발언했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 경제사회발전목표를 실현하는 관건은 새로운 경제질서하에서 어떻게 문제를 보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에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경제질서의 객관 필연성을 깊이 인식하고 정세에 맞춰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정세발전에 순응하는 리념을 수립해야 한다. 새로운 발전리념의 인솔하에서 법칙에 따라 과학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사업의 전반적 기조를 견지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정책제정과 실무배치에 구현시켜야 한다. 관건고리에 초점을 맞추고 공급측 구조 개혁을 적극 추진하며 수요변화에 대한 공급측 구조 개혁의 적응성과 령활성을 증강해야 한다. 과감히 책임을 감당하고 분발하여 성과를 내며 학습실천을 강화하여 짊어진 직책을 참답게 리행해야 한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왕기산은 하북성 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왕기산 규률검사위원회 서기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관건은 당의 령도를 강화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 당은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하고 발전을 선차적인 과업으로 삼는 리념을 견지하여 날로 늘어가는 인민대중의 물질문화수요를 부단히 만족시켜주고 있다. 이는 당의 취지를 구현해주며 또한 최대의 정치이다. 정치를 떠난 경제가 없듯이 경제를 떠난 정치도 없다.인민대중의 만족여부와 호응여부를 사업을 검증하는 표준으로 삼고 오위일체건설과 당건설의 책임을 층층이 하달하여 실속있게 관철해야 한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는 광서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대표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하고 나서 장고려 부총리는 개혁발전에서 거둔 광서쫭족자치구의 새로운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 연설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오위일체 전반적 구도와 네가지 전면 전략분포에 따라 5대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는것으로 광서의 혁신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산업 발전방식 전변과 승격을 다그치고 생태문명건설을 강화하며 가난구제 공략전을 잘 치러 광서 개혁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부단히 개척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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