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교육 과학기술 문화 위생 체육계 인사와 기층군중대표 좌담회 소집사회
정부사업보고와 “13.5”계획요강에 대한 의견과 건의 청취
2016년 01월 29일 10: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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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8일발 신화통신: 1월 26일 오전,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중남해에서 좌담회를 사회하여 소집하고 교육, 과학기술, 문화, 위생, 체육계와 기층군중 대표들의 “정부사업보고(의견청취고)”와 “’13.5’전망계획요강(초안)(의견청취고)”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회의에서 8명 대표가 각자의 경력 및 사고와 결부시켜 정부사업보고와 “13.5”계획요강 관련 내용에 대하여 견해를 이야기하고 건의를 제기했다. 리극강은 가끔 말참견하면서 그들과 상호교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부사업을 잘하자면 반드시 각 방면의 목소리를 충분히 귀담아 듣고 인민의 의지를 전면적으로 구현해야 한다. 오늘 여러분들이 의견을 제기하도록 모시게 된것은 바로 정부가 제정한 제반 정책과 조치들이 기층의 실제와 군중들의 보편적인 기대에 더욱 부합되고 더욱 조작성이 있게 하기 위한것이다.
천진직업기술사범대학의 맹경국은 중서부, 특히는 곤난지역 직업학교 교원들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고 직업교육수준을 제고할데 대하여 건의를 제기했다. 리극강은 현재 직업교육에서 어느 전공이 가장 시장의 환영을 받으며 학생취업상황이 어떠한가고 그에게 문의했다. 중국철도본회사의 하화무는 현대종합교통운수체계를 보완하여 전사회의 물류원가를 낮출것을 건의했다. 리극강은 그에게 앞으로 종합교통에서 철도의 역할을 어떻게 더욱 잘 발휘할것인가에 대하여 깊이 연구하기를 희망했다. 북경병원의 증익신은 의료, 의료보험, 의약 “3의련동(三医联动)”을 추동하고 기층 전과의사 대오 건설을 강화할데 대하여 견해를 이야기했다. 리극강은 의료개혁의 추진은 의료보장과 의료보험과 결부시켜야 한다면서 올해 중앙재정은 계속 투입을 증강하여 중대질병보험에 사용할것이며 이는 중대질병환자들의 병치료와 약물사용 부담을 더한층 경감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