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농촌사업회의가 22일부터 23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회의는 습근평총서기 일련의 중요 연설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당의 18차 대표대회와 18기 3차, 4차 전원회의,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시달했으며 2014년 농업 농촌 사업을 총화하고 개혁혁신에 의거해 농업현대화를 추진하는 중대한 조치를 연구했으며 래년과 금후 한시기 농업과 농촌사업을 전면적으로 배치했다.
당중앙, 국무원은 이번 중앙농촌사업회의에 깊은 중시를 돌렸으며 중공중앙 정치국회의,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와 국무원 상무위원회 회의는 이번 회의를 잘 개최하고 래년 농업 농촌 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회의에 참석함과 아울러 중요연설을 발표했으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들어서 당중앙, 국무원의 정확한 령도하에, 전당 전국 상하의 공동한 노력을 거쳐 식량생산량이 "련속 11년간 증산"을 실현하고 농민소득증대가 "련속 11년간 급속한 성장"을 실현했으며 농촌 민생개선에서 중대한 진전을 가져오고 농촌개혁이 급속히 추진되였으며 농촌사회가 조화롭고도 안정적이여서 전반국면의 사업을 잘하는데 대해 지지를 제공하고 힘을 보태주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내외 환경조건의 변화와 장기적인 조방식 경영으로 쌓인 심층차 모순이 점차적으로 드러남에 따라 농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이 직면한 도전이 전에 없다. 현재 국내 주요 농산물 가격이 수입가격을 초과했으나 생산원가가 끊임없이 상승하고있다. 농업생태환경이 손상되고 경작지, 담수 등 자원이 긴장해지고있다. 반드시 18차 당대회의 요구에 따라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의 신형농업현대화의 길로 나아가고 농업발전방식을 다그쳐 전환하며 토지산출률, 자원리용률, 로동생산률을 끊임없이 제고하고 집약화발전, 지속가능화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농업현대화는 국가현대화의 토대와 버팀목이며 지금은 의연히 “단점”을 뚜렷이 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중점과 난점은 여전히 농촌에 있다. 우리 나라 경제발전이 새로운 정상상태에 진입하여 농업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하는것은 성장을 안정시키고 구조를 조정하고 민생에 혜택을 주는데 대한 의의가 중대하다. 농민이라는 이 최대 군체의 소비예비력 발굴은 소비의 기초적역할을 더 잘 발휘할수 있으며 농업 농촌 기초시설과 공공봉사가 락후한것은 거대한 새로운 투자를 늘일 필요가 있기에 이 공간을 잘 리용하면 투자의 관건적인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할수 있으며 농업산업 규모의 확대와 강화는 아주 많은 새로운 산업, 새로운 경영방식, 새로운 모식을 형성할수 있고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육성할수 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농업현대화를 추진함에 있어서 계속 국가식량안전을 보장하는것을 선차적 과업으로 삼고 곡물의 기본적인 자급, 식량의 절대적인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기제를 혁신하고 정책을 보완하며 제반 사업을 힘써 잘해야 한다. 첫째로 농업산업화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식량생산을 안정시키는 토대에서 농업구조조정을 적극 추진하고 과학기술의 지지에 의거하여 "생산선도"로부터 "소비선도"에로 전환하고 단순히 경작지에서 방법을 생각하던데로부터 전반 국토자원을 상대로 방법을 강구하고 우세적구역 분포와 전업생산 구도를 구축하며 농목축업의 결부를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산업사슬, 가치사슬 등 현대산업 조직방식을 농업에 도입하고 제1, 2, 3 산업의 융합과 상호작용을 촉진해야 한다. 둘째로 여러가지 형식의 적정규모 경영을 적극 발전시켜야 한다. 이는 농업현대화가 반드시 걸어야 할 길이며 농민군중들의 자각적인 선택이기도 하다. 토지경영권의 질서적인 류전을 인도하고 규범화하며 각류 신형의 농업경영주체를 발전시키며 식량과 농업위주를 견지하고 "비식량화"를 피면하며 경작지 "비농업화"를 단호히 금지해야 한다. 적정 규모경영의 발전은 방식이 여러가지로서 당지의 실정에 알맞게 기층과 군중들의 창발정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하며 "탐색, 탐색, 재탐색"을 허용해야 한다. 국가 법률과 정책에 부합되고 개혁방향에 부합되며 농민군중들이 환영한다면 그 어떤 형식이든 막론하고 모두 권장하고 지지해야 한다. 셋째로 자원절약, 환경우호 농업을 건설해야 한다. 종합적으로 정책을 시행하여 농업투입품의 과다사용을 줄이고 점차적으로 자원환경 감당능력을 초과한 생산에서 퇴출하며 농업페기물의 전환리용을 추진하고 손상된 생태환경 복구와 퇴치를 촉진하고 경작지의 질 건설을 강화하며 경작지와 수자원을 엄격히 보호해야 한다. 넷째로 농업정책과 자금투입 강도를 늘여야 한다. 재력이 아무리 긴장하더라도 농업투입이 늘면 늘었지 줄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농업관련 자금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통합하고 농업투자융자기제를 혁신하며 금융의 농업지원제도를 건전히 해야 한다. 다섯째로 국제국내시장과 국제국내자원을 잘 리용해야 한다. 국제농업 교류와 협력 제도를 건전히 하고 농업의 대외협력 방식을 혁신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농업현대화에 대한 신형도시화의 복사, 견인역할을 잘 발휘해야 한다. 현유의 “3개 1억명”문제를 힘써 잘 해결해야 한다. 도시로 농촌을 이끌고 공업으로 농업을 추진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도시의 현대생산요소가 농업농촌에로 류동하도록 유도하며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농민소득을 높여야 한다. 새농촌건설을 적극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거주환경개선을 다그치며 농민자질을 높이고 “물적 새농촌”과 “인적 새농촌” 건설을 한꺼번에 병진시켜야 한다. 계속해 빈곤에 대한 전쟁을 선언하고 구역개발과 정밀구빈 상호 결합을 촉진하며 빈곤지역의 탈빈치부의 행보를 가속화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농업현대화와 신형도시화를 추진해야 한다. 인간본위주의를 견지하고 농민의 창조와 혁신, 창조활력을 불러일으켜 대중창업, 만민혁신의 새로운 생동한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3농”사업에 대한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발전이라는 이 절대적 급선무를 단단히 틀어쥐며 개혁혁신의식과 법치사유를 증강하고 책임제도를 건립건전히 하며 농촌기층의 당조직건설을 착실하게 강화하고 강력한 “3농”간부대오를 육성해 대중들을 위해 실제적인 일, 좋은 일을 많이 하며 “3농”사업수준을 부단히 제고시켜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로운 정상상태에서 농업농촌 외부환경과 자체 내부에서 발생하는 중대한 변화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변화속에서 기회를 잘 포착하고 역경속에서 조건을 창조하며 부단히 새로운 잠재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우세를 키우며 새로운 공간을 개척해야 한다. 식량생산안정과 소득증대, 품질제고와 효익증가, 구동혁신의 총적 요구에 따라 래년 농촌개혁발전의 제반 임무를 힘써 완수해야 한다. 구조조정을 적극 추진하고 발전방식을 다그쳐 전환시키며 농업종합효익과 경쟁력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농촌개혁을 일층 심화하고 최상위 설계를 완벽화하며 시점시험을 잘 틀어쥐고 개혁이 진전을 가져오고 성과를 거두도록 확보해야 한다. 새로운 한차례 촌“두개 위원회”기바꿈과 결부하여 촌“두개 위원회”선줄군을 잘 선택하고 잘 사용하고 잘 관리하며 농촌기층봉사형 당조직의 창조력,응집력,전투력을 부단히 증강하여 농촌의 개혁, 발전, 안정을 위해 강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회의는 "농촌개혁을 더한층 심화하고 농업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할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약간한 의견(토론고)을 토의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왕양이 회의를 사회함과 아울러 총화연설을 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과학기술부,재정부,수리부,농업부,중국인민은행,국가림업국,국무원빈곤구제판공실의 책임자들이 대회에서 교류발언을 했다.
부분적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국무위원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앙농촌사업지도소조 성원, 각 성,자치구,직할시 및 계획단렬시 당위와 정부의 농업과 농촌사업 분관 책임자, 신강생산건설병퇀책임자,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의 책임자, 군대 및 무장경찰부대 관련 단위 책임자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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