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중심의 두터운 정—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치국리정 품격(3)
2017년 10월 26일 14: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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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이 바로 우리의 분투목표임을 명기해야 한다.” 19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외기자회견에서 습근평총서기의 힘찬 선언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5년전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이 바로 우리들의 분투목표이다”라는 습근평총서기의 한마디는 수많은 사람들을 분발시켰고 이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인민중심의 일관된 집정품격을 체현했다.
19차 당대회 보고를 펼쳐보면 “인민”을 주선으로 시작과 끝을 관통시켰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시종 인민들의 리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할것”을 강조하며 민생복지를 발전의 근복목표로 하기까지 “인민”이라는 두 글자는 선명하고 무게가 있었다.
건강중국전략, 농촌진흥전략, 아름다운 중국 건설, 양로보험 전국통일관리, 약품 고리윤에 의한 병원 경제효익 제고 전면 취소, “집은 거주하기 위한것이지 투자를 목적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를 견지하기까지… 19차 당대회 보고중 새시대 청사진에 있는 하나하나의 민생“선물”들은 “민생리익 도모, 민생곤난 해결”을 실제로 체현했다.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이 청사진에서 매사람마다 모두 자신의 모습을 보았을것이고 자신의 미래를 보았을것으며 “우리의 생활은 더욱 행복해질것이다”는것을 느꼈을것이다.
중국백성들의 미래에 대한 신심은 개혁발전이 인민에게 가져다준 획득감에서 온것이다. 지난 5년간 6000여만명의 가난한 군중들이 빈곤에서 탈출했고 도시와 진 새로 증가된 취업인구는 1300만명 이상에 달하며 도시주민들의 수입증속은 경제 성장속도를 초과했고 개인위생지출이 총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년래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세월이 지나면서 시간마다 부여된 의미가 달랐다. 빈곤퇴치난관돌파에서 평균 3초마다 한명씩 빈곤에서 탈출했는바 중국에서 시간은 인민들이 행복을 측정하는 한가지 기준으로 되고있다.
이런 자신심은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는 실천과 추구에서 온것이다. 한 정당도 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온갖 풍파를 겪었어도 여전히 적자지심(赤子之心)을 지니는것이 가장 보귀한것이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치국리정을 관찰해보면 우리는 근 백년간의 분투려정을 걸어온 세계대정당으로서 인민들에 대한 적자지심과 인민중심의 두터운 정이 처음과 다름없음을 알수 있다.
5년래 습근평총서기는 전국 14개 특수빈곤지역을 시찰하면서 조국대지에 발자취를 남겼고 개혁을 심화하고 인민이 개혁주체임을 강조면서 인민들이 개혁에서 “획득감”을 느낄수 있도록 했으며 법치국가를 건설하고 “인민군중들이 사법안건에서 공평정의를 느끼도록” 할것을 요구했다. 당을 관리하고 당을 다스리는면에서 당과 인민군중은 피와 살같이 떼여놓을수 없는 관계라는데 착안하여 경제사회발전을 추동하고 민생난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했으며 “민생을 틀어쥐는것은 바로 발전을 틀어쥐는것과 같다”라고 강조해왔다.
새시대에 진입하여 2018, 2019, 2020, 2021년을 향해 부단히 시공좌표를 연장하여 당이 인민의 사업복지를 위해 계속 전진하고 끝없이 발전하는 맥락을 형성해야 한다. “인민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부단히 증강하고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부단히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의 장엄한 약속은 다시 한번 당대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인민에 대한 사명과 담당을 체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