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7개국 신임 대사들의 국서를 접수
2014년 07월 10일 09: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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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이 8일 인민대회당에서 새로 부임된 7개 국가의 주중 대사들의 국서를 접수했다.
이날 중국 주재 바레인, 기쁘로스, 루완다 웽그리아, 칠레, 먄마, 마께도니아,가나 등 7개 나라 신임 대사가 습근평 주석에게 국서를 드렸다.
습근평 주석은 각국 신임 대사들에게 환영을 표하고 각국 지도자와 인민에게 안부를 전해줄것을 부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평화공존 5개원칙을 토대로 각국과 공동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상호 지지하고 우의를 심화하며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또, 중국정부는 각국 외교사절들이 직책을 이행하는데 편리를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외교관들이 중국과 주재국의 우호적인 발전을 위해 공헌하기 바란다고 표했다.
외교사절들은 각자 국가 지도자들이 습근평주석에게 전하는 안부와 중국인민에 대한 축복을 전했다. 그리고 중국이 더욱 휘황찬란한 발전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사절들은 또 중국과의 친선발전과 협력에 힘쓸것이라고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