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공모통지]|시작페지로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중국총령사, 아시아나항공에 사후처리미진 지적   ·중경 최고 기온 38섭씨도 달해, 고온날씨 지속  ·아시아나항공 려객기 추락사고 겪은 절강성 사생들 귀국  ·장마철 재해방지에 최선을  ·중로해상합동연습 종료  ·하남 제원 도시관리원들 시정부앞에서 단체로 월급제고 시위  ·청도 지하철시공현장 갠트리 넘어져 차량들 부서져  ·문천현 영수진 흙사태 돌발, 굴삭기로 254명 고립촌민 대피  ·사천홍수재해, 현재 209.4만명 피해 31명 사망 177명 …  ·사천 도강언 산사태 조난자 18명, 실종 및 련락두절자 107명  ·제5회 중국-미국이 에네르기 안전회의를 진행  ·홍수방지재해감소를 위한 조기경보 시급하다  ·중국인탑승객 대부분 무사, 샌프랜시스코 총령사관 확인  ·12명 중국선원 한국 해역에서 구조  ·인체기관 분배와 공유 시스템 건립  ·정보화시스템 의사의 약사용 감독관리  ·사천 폭우로 9명 조난, 62명 실종  ·[포토] 당신은 어느 나라 스튜어디스 제복을 좋은가?  ·광주 물밑키스대회 “80후”련인 57초로 우승  ·아시아나항공 려객기사고 사상자가족 미국에 도착  ·사천 강유 청련진 아치형다리 붕괴현장  ·무한 폭우로 고인 물 제일 깊어 2m, 대학생들 배 타고 출입  ·상해 륙가취 쌍층뻐스 화재 발생, 인원사상 없어  ·절강 강산시민들, 아시아나항공사고 조난 중국녀학생들의 명복 빌어  ·중앙기상대, 폭우조기경보 황색으로 상향조정  ·중로해상합동군사연습 시작 첫날, 병력전개와 정박지방어 진행  ·한국 아시아나항공사 려객기 미국서 착륙사고, 절강의 2명 녀학…  ·중앙국가기관 앞장서 “알뜰살림”  ·강소 회오리바람 습격으로 1100여채 가옥 파손 50여명 부상  ·중로 오늘부터 해상군사연습 거행, 19척 함정 련합작전  ·7월 4일 우룸치, 여기 생활 평소와 같아  ·[포토]폭풍우가 지난후 북경의 저녁노을 풍경  ·인류의 주무랑마봉 등정 60주년 기념행사 라싸서  ·200여명의 서양제자 소림사를 순례, 주지스님 “졸업증” 발급  ·청도: 가장 심한 파래떼(浒苔群) 몰려와  ·중국해군 함정편대 일본해서 편대운동훈련 거행  ·산서 태원 “칠색구름” 타나나  ·중국, 국제사회 정의목소리 귀담아들을것을 일본측에 촉구  ·중국이슬람협회, 신강폭력테러사건 규탄  ·련며칠째 호우 우리 나라 여러 성 강타  ·현세기말 세계 10% 인구 기후재해 직면할듯  ·3일부터 화북 중동부 등지의 낮기온 35도 이상  ·신강 50명 청급간부 사회상황이 복잡한 중점 향진에 내려가 테…  ·대련서 3세 녀아,짱오에 물려 사망…주인 형사구류   ·일본 예술가, 쥐뼈로 꽃 만들어  ·광서 계림 반테로돌발사태응급처치연습 거행  ·중경 가릉강 조천문부두 잔교배 뒤집혀 5명 실종  ·중국,중로 "2013해상합동군사훈련"에 함정 7척 파견  ·중국언론,박근혜 대통령의 중국방문성과를 긍정적으로 보도  ·중국, 아베신조의 부당한 언사 반박 

당의 “과거시험” 아직 끝나지 않아- 습근평 서백파 재방문 측기

2013년 07월 15일 08:4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하북성에서 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에 대해 조사연구와 지도를 했다. 사진은 습근평이 평산현 서백파혁명유적지에서 현지 군중들과 악수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있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리도 찍음).

석가장 7월 13발 신화넷소식(기자 리빈) :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이 시작되여 얼마 안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자신의 련계한 하북성에 와서 조사연구와 지도를 했다.

“당년 당중앙이 서백파를 떠날 때 모택동동지는 ‘’경성에 과거 보러 간다’고 말했다. 60여년이 지났고 우리가 크나큰 진보를 가져왔으며 중국인민은 일떠서고 부유해졌다. 하지만 우리가 직면한 도전과 문제는 의연히 준엄하고 복잡하며 당이 직면한 ‘과거시험’은 아직도 끝날 날이 멀었다.”

습근평 주석은 30여년전 석가장시 정정현에서 사업할때 서백파에 여러번 내려갔었고 그후에도 여러차례 서백파를 방문했다고 하면서 중앙에서 사업한후 이번에 두번째로 서백파를 찾았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4시경 습근평 주석은 비를 맞으며 서백파 기념관을 찾았다.

광장의 5명 서기 동상 앞에는 “새중국은 이곳에서부터 온양되였다”는 생화로 꾸며진 글발이 놓여져있었다. 서백파 기념관에서 습근평 주석은 당시 모택동 주석이 제의한 생일연을 하지 않고 례물을 주지 않으며 술을 적게 권하고 박수를 적게 치며 인명으로 지명을 달지 않고 중국의 동지를 맑스 엥겔스 레닌 쓰딸린과 동등시하지 말데 대한 구상으로 전원회의가 제정한 6가지 규정을 오래도록 음미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금은 생일연을 하지 않지만 례물을 주는 문제는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고 하며서 네가지 기풍을 반대하는 것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공금으로 먹는 문제가 극복되고 있지만 관건은 이를 계속 견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인명으로 지명을 달지 않는 규정도 관철되였다고 하면서 우리당은 제6조에 대해서도 명확한 인식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11일 17시경에 습근평 주석은 유명한 9월 회의 유적지에서 현향 촌간부, 로당원, 군중대표 좌담회를 소집했다.

습근평 주석은 혁명성지 서백파를 찾아 혁명 선인들의 교시를 되새겨보는 한편 서백파 백성들을 만나뵙게 되였다면서 서백파를 찾을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매번 정강산, 연안, 서백파 등 혁명 성지를 찾을때마다 사상이 명석해 지고 당의 성격과 취지에 대한 교육을 받게되며 충복의식과 인민에 대한 정이 더욱 깊어진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력사는 가장 좋은 교과서라고 하면서 공산주의자에게는 중국혁명력사가 가장 좋은 영양제라고 강조하고 위대한 력사를 회고할때마다 힘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개 백년의 목표 실현에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까지 우리의 과업은 계속 추진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모든 간부와 당원들은 인민이 맡긴 과업을 잘 수행하고 현재 겪고 있는 모든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