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과거시험” 아직 끝나지 않아- 습근평 서백파 재방문 측기
2013년 07월 15일 08: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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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file/201307/15/F201307151305040846708732.jpg) |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하북성에서 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에 대해 조사연구와 지도를 했다. 사진은 습근평이 평산현 서백파혁명유적지에서 현지 군중들과 악수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있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리도 찍음). |
석가장 7월 13발 신화넷소식(기자 리빈) :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이 시작되여 얼마 안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자신의 련계한 하북성에 와서 조사연구와 지도를 했다.
“당년 당중앙이 서백파를 떠날 때 모택동동지는 ‘’경성에 과거 보러 간다’고 말했다. 60여년이 지났고 우리가 크나큰 진보를 가져왔으며 중국인민은 일떠서고 부유해졌다. 하지만 우리가 직면한 도전과 문제는 의연히 준엄하고 복잡하며 당이 직면한 ‘과거시험’은 아직도 끝날 날이 멀었다.”
습근평 주석은 30여년전 석가장시 정정현에서 사업할때 서백파에 여러번 내려갔었고 그후에도 여러차례 서백파를 방문했다고 하면서 중앙에서 사업한후 이번에 두번째로 서백파를 찾았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4시경 습근평 주석은 비를 맞으며 서백파 기념관을 찾았다.
광장의 5명 서기 동상 앞에는 “새중국은 이곳에서부터 온양되였다”는 생화로 꾸며진 글발이 놓여져있었다. 서백파 기념관에서 습근평 주석은 당시 모택동 주석이 제의한 생일연을 하지 않고 례물을 주지 않으며 술을 적게 권하고 박수를 적게 치며 인명으로 지명을 달지 않고 중국의 동지를 맑스 엥겔스 레닌 쓰딸린과 동등시하지 말데 대한 구상으로 전원회의가 제정한 6가지 규정을 오래도록 음미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금은 생일연을 하지 않지만 례물을 주는 문제는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고 하며서 네가지 기풍을 반대하는 것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공금으로 먹는 문제가 극복되고 있지만 관건은 이를 계속 견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인명으로 지명을 달지 않는 규정도 관철되였다고 하면서 우리당은 제6조에 대해서도 명확한 인식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11일 17시경에 습근평 주석은 유명한 9월 회의 유적지에서 현향 촌간부, 로당원, 군중대표 좌담회를 소집했다.
습근평 주석은 혁명성지 서백파를 찾아 혁명 선인들의 교시를 되새겨보는 한편 서백파 백성들을 만나뵙게 되였다면서 서백파를 찾을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매번 정강산, 연안, 서백파 등 혁명 성지를 찾을때마다 사상이 명석해 지고 당의 성격과 취지에 대한 교육을 받게되며 충복의식과 인민에 대한 정이 더욱 깊어진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력사는 가장 좋은 교과서라고 하면서 공산주의자에게는 중국혁명력사가 가장 좋은 영양제라고 강조하고 위대한 력사를 회고할때마다 힘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개 백년의 목표 실현에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까지 우리의 과업은 계속 추진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모든 간부와 당원들은 인민이 맡긴 과업을 잘 수행하고 현재 겪고 있는 모든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