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군민융합 심층발전을 착실히 추진해야
2018년 03월 13일 15:1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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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12일 오전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전체회의에 참석할 때 군민 융합발전 전략을 실시하는 것은 일체화 국가전략 체계와 능력을 구축하는 필연적인 선택이며 또한 새시대 당의 강군목표를 실현하는 필연적인 선택으로서 전략인도를 강화하고 개혁혁신을 강화하며 군대와 지방의 협동을 강화하고 임무시달을 강화하여 새시대 군민융합 심층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하고 중국의 꿈, 강군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강대한 동력과 전략적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이 회의장에 들어설 때 전 장내에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렸다. 습근평은 여러분들과 친절히 악수하고 나서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에 와서 여러 대표들과 국가대사를 함께 토론하게 된 데 대하여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회의에서 려화휘, 곽보교, 장학우, 왕휘청, 양추게시, 리위, 주정, 왕녕 등 8명 대표의 군민 융합발전 추진, 실전화 훈련 강화, 우주항공령역 발전 가속화, 정책제도 개혁 심화, 무장경찰부대 개혁 잘하기, 퇴역군인 관리와 보장 보완 등 문제를 둘러싸고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습근평은 대표들과 깊이 교류하면서 관련 상황을 상세히 문의했으며 회의장의 발언은 활약적이고 기분은 열렬했다.
대표들이 발언한 뒤 습근평이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9차 당대회 후 전군은 당중앙과 중앙군위의 결책과 지시를 견결히 관철하여 19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새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깊이 학습,관철했으며 새시대 당의 강군목표를 실현하고 인민군대를 전면적으로 세계 일류의 군대로 건설하는 것을 둘러싸고 훈련과 전쟁준비를 강화하고 국방과 군대 개혁을 심화했으며 전면적으로 엄격한 군대관리를 단단히 틀어쥐고 국방과 군대 현대화 건설을 다그쳤으며 강군사업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디고 새로운 기상을 보여주었다.
습근평은 군민 융합발전 전략의 실시와 국방과 군대 건설의 가속화에 대하여 요구를 제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방 과학기술 혁신을 강화하고 군민 융합혁신 체계를 다그쳐 구축하며 국방 과학기술 자주혁신 능력을 대대적으로 제고하고 선진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 활용 강도를 늘이며 우리 군 건설의 품질효능형과 과학기술 밀집형에로의 전환을 추동해야 한다. 세계 군사과학기술과 무기장비 발전 동향을 밀접히 주시하고 중점령역의 군민 협동혁신을 두드러지게 잘 틀어쥐며 중대한 과학기술 프로젝트 일체적 론증과 실시를 추동하고 과학기술 혁신의 전략적 감제고지를 힘써 선점해야 한다. 개방공유의 관념을 강화하고 페쇄와 독점을 견결히 타파하며 과학기술 혁신 자원의 최적화 배치를 강화하고 전사회의 과학기술 혁신 잠재력을 발굴하여 국방 과학기술 혁신에서 모두가 앞장서는 생동한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후 국방과 군대 개혁의 심화에서 크게 풀어놓고 크게 집중했으며 크게 타파하고 크게 수립했으며 빠르고도 온건했으며 우리 군 조직구조와 력량체계의 총체성, 혁명성 재정립을 실현하고 우리 군 건설을 제약하는 체제적 장애, 구조적 모순을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정책제도의 개혁을 착실히 추동하고 현대 군사정책 제도 체계를 다그쳐 구축하며 여러 면의 체제기제 페단을 견결히 타파하고 확고부동하게 개혁을 끝까지 진행해야 한다. 개혁의 사로와 방법으로 훈련과 전쟁준비 사업에 존재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견지하고 실전화 군사훈련을 크게 틀어쥐여 우리 군의 전투력을 다그쳐 제고해야 한다. 전군은 당과 국가 기구개혁을 견결히 옹호하고 지지해야 하며 관계측과의 조률과 배합을 강화하여 군대와 지방을 뛰여넘는 개혁임무를 공동으로 잘 시달해야 한다. 퇴역군인 관리보장 기구를 조직, 건설하는 것은 퇴역군인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고 군인으로 하여금 전사회가 존중하는 직업으로 되게 하는 데 대하여 중요한 의의가 있으므로 좋은 일을 잘하고 실속있게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의법치군 사업 강도를 높이고 법치신앙과 법치사유를 강화하며 중국특색의 군사법치 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 치군방식의 근본적인 전환을 다그쳐 추동해야 한다. 전국은 헌법의식을 증강하고 헌법정신을 고양하며 헌법의 충실한 숭상자, 자각적인 준수자, 견정한 수호자가 되여야 한다. 당의 규률검사 체제와 국가감찰 체제 개혁의 요구에 적응하고 군대의 실제와 결부시켜 관련 사업을 잘해야 한다. 국가 립법사업과의 맞물림을 강화하고 전쟁준비에 긴급히 필요하고 개혁에 긴급히 수요되며 장병들이 긴급히 기대하는 군사법규 제도 건설을 두드러지게 강화해야 한다. 엄격을 앞세우는 것을 견지하고 규률집행과 법집행 감독을 강화하며 엄숙히 책임을 추궁하고 문책하며 법에 의한 엄격화를 국방과 군대 건설 여러 령역의 전반 과정에 일관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방과 군대 건설은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공동한 사업이다. 중앙과 국가기관, 지방 각급 당위와 정부는 국방과 군대 건설을 대대적으로 지지해야 하며 전군은 지방 경제, 사회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군대와 지방 량측은 군대가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은 군대를 옹호하는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고 군정군민 관계를 끊임없이 공고히 하여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공동으로 분투해야 한다.
회의에 앞서 습근평은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 참석한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전체대표들을 접견하고 그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위 부주석인 허기량이 회의를 사회하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위 부주석인 장우협, 중앙군위 위원들인 위봉화, 리작성, 묘화, 장승민이 회의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