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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전국인민방공회의가 13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을 천절히 회견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민방공은 인민대중의 생명안위와 관계되고 개혁개방과 현대화건설 성과와 관계된다. 인민방공이 인민을 위하는것을 견지하고 이 사업을 전략적위치에 올려놓으며 “13.5”계획에 편입시켜 기타 사업과 동시적으로 잘 틀어쥐고 일심단결하여 인민방공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회견에 참가했다.
오전 9시 30분, 습근평은 경서호텔 회의청사 홀에 들어서 대표들과 친절히 악수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열렬한 박수소리속에서 습근평이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먼저 당중앙, 국무원과 중앙군위를 대표하여 제7차 전국인민방공회의에 참석한 대표와 인민방공전선의 전체 동지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드리고 표창을 받은 인민방공 선진도시, 선진집단, 선진사업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민방공은 나라의 대사이고 국가전략이며 장기적인 전략이다. 개혁개방후 인민방공사업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여 국가안전 수호와 경제, 사회 발전 봉사를 위해 기여했다. 새로운 형세에서 인민방공전선의 동지들이 정치의식, 대국의식, 국방의식,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총체적인 국가안전관을 관철하면서 강대하고 공고한 현대인민방공체계를 건설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기 바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민방공이 인민을 위하는것을 견지하여 그 무엇으로도 깨뜨릴수 없이 튼튼한 국민을 보호하는 방패를 만들어야 한다. 사명과 임무수행 능력을 제고하고 공급방지투쟁능력을 제고하며 전시방공, 평시봉사, 응급지원의 직능과 사명을 효과적으로 리행해야 한다. 인민방공건설의 발전방식을 전환시키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수립, 시달하며 개혁을 심화하고 군민융합을 추진하여 더 좋은 질, 더 높은 효익, 더 지속가능한 발전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군대와 정부가 공동으로 령도하는 우세를 발휘하여 각급 당위와 정부 및 군사기관은 조직령도를 강화해야 한다.
리극강이 회의에 참석함과 아울러 연설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민방공은 국방의 중요한 구성부문이며 경제, 사회 발전의 중요한 면이다. “5위1체”의 총체적배치와 “네가지 전면적” 전략적배치에 따라 새로운 발전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관철시달하며 인민방공 발전방식을 서둘러 전환하고 군민융합발전전략을 심층 실시하며 인민방공건설과 경제, 사회 발전의 상호협조를 견지하고 전쟁준비효익, 사회효익과 경제효익을 끊임없이 제고해야 한다.
회의에서 65개 전국인민방공 선진도시, 35개 전국인민방공 선진집단, 45명 전국인민방공 선진사업자들이 표창을 받았다. 각 성, 자치구, 직할시, 중앙과 국가기관 관계부문, 군대 관계부문과 단위 책임자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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