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총서기, 중국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중앙전면개혁심화지도소조 조장 습근평은 5월 5일 오후 중앙전면개혁심화지도소조 제12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에서 습근평은 각급 지도간부들은 "네가지 전면 추진" 전략배치에 대한 인식을 통일하고 개혁의 대 추세를 정확히 파악하며 리익관계를 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개혁의 대 추세에 유리하고 당과 국가의 발전에 유리하며 이미 구축된 완벽한 체제, 기제에 유리하다면 반드시 개혁의 전반 대세에 따르고 과감히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하면서 공동으로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새 장을 엮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일부지역에서 체계적으로 전면혁신, 개혁 시범을 추진할데 관한 총체적인 방안", "검찰기관 공익소송개혁 시범 방안", "법률원조제도를 완벽화할데 관한 의견", "과학기술체제 개혁실시방안", "중국과학기술협회 소속 학회가 정부 직능을 전승하는 시범사업 실시방안"을 심의, 통과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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