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5월 2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려암송 류건림 장념생):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 회의(CICA) 제4차 정상회의가 21일 상해에서 개최되였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하고 “아시아 안보관을 적극 수립하고 안보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함께 개척하자”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각측과 함께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한 아시아 안보관을 적극 창도하고 지역 안보와 협력의 새로운 기틀을 구축하며 공동건설, 공유, 상생의 아시아 안보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중국의 평화발전은 아시아에서 시작되고 아시아에 의지하고 아시아에 복지를 마련해주었다. 중국인민은 각측과 함께 노력하여 항구적으로 평화롭고 공동으로 발전하는 아시아의 꿈을 실현할 용의가 있다.
안전은 인류생존의 기본적인 수요이다. 랭전이 끝난후 평화와 발전은 시대의 주제로 되였지만 인류가 직면한 안전위협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당면 전통적 안전위협과 비전통적 안전위협의 영향하에 적지않은 나라는 안전곤경에서 헤여나지 못하고있고 발전에서의 문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사회개선이 균형을 잃는 등 일련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때문에 안전으로부터 오는 위협을 막고 각종 안전위협에 잘 대응하여 모두가 안심할수있는 안전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아시아 상호협력 및 신뢰조치회의 이래 각측은 신뢰과 대화의 취지하에 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고 부동한 문명간의 대화를 추진하며 지역의 협력을 강화하는데서 독특한 역할을 발휘하였다. 아시아 협력 및 신뢰조치회의의 발전로정은, 각측의 신임조치를 강화하는것은 시대발전에 부합되고 아시아 각국의 안전 념원에도 부합된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아시아 협력 및 신뢰조치회의가 오늘의 발전성과를 이룩하게 된것은 이 회의를 발기한 까자흐스딴과 상임 의장국인 터키의 노력과 갈라놓을수 없다.
이번 수뇌자회의는 아시아 협력 및 신뢰조치가3번째 10년으로 들어가는 정상회의이다. 우리는 당면 아시아 안전문제와 현황해결의 경로를 깊이있게 연구하여 미래발전의 전망을 펼쳐놓아야 한다. “대화를 통해 신뢰하고 협력하며 평화와 안정 협력의 새 아시아를 구축”하는 이번 회의의 주제하에 아시아 안전정세를 둘러싸고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는데서 이사와 견해를 발표하여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도모할것을 나는 희망한다. 나는 우리의 공동한 노력하에 이번 회의가 예기의 목표에 도달하여 아시아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리라 확신한다.
회의에 앞서 아시아 협력 및 신뢰조치회의 의장국인 터키의 다무트오루 외무장관이 습근평 주석에게 의장국 직권을 넘겨주었다.
습근평이 회의에 앞서 회의에 참가한 각국과 국제기구 지도자, 대표와 기념사진을 남기고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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