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우즈베끼스딴 대통령 회견
2014년 05월 21일 08: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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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5월 20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두상택 학홍): 국가주석 습근평은 20일 상해에서 우즈베끼스딴 대통령 카리모브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중국과 우즈베끼스딴이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우호조약을 체결해서부터 여러 령역의 협력이 급속한 발전을 가져왔다면서 나는 카리모브대통령과 계속 밀접한 련계를 유지하고 중대한 공동관심사를 둘러싸고 제때에 의견을 나누며 량국관계를 추동하여 더 많은 성과를 이룩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즈베끼스딴은 중앙 아시아의 중요한 국가이고 비단의 길 연선의 중요한 극기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우즈베끼스딴은 전략적 보완성이 크다고 하면서 쌍방은 두나라 관계의 미래5년 발전계획을 다그쳐 제정함으로서 비단의 길 경제대 건설의 기회를 포착하여 경제무역, 에네르기, 기초시설건설 등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중국과 중앙아시아간의 천연가스 수송관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관련 부문은 싸마르한 고성 수선과 피루버 천문대 협력 항목을 잘 관철해야 한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우즈베끼스딴과 치국경험을 나누고 자국 인민들이 선택한 발전의 길을 견지하며 경제사회의 발전추세와 사회의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지역사무와 중대한 국제문제에서 소통하고 조율하며 아시아 국가간 상호신뢰와 협력을 추진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 발전을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리모브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이 지난해 9월에 우즈베끼스딴을 성공적으로 방문한후 두나라 관계는 전면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우즈베끼스딴은 중국의 전략적 원견성에 탐복하고 중국이 자체로 선택한 길로 나가는데 대해 찬상하며 중국인민이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것을 지지하고 대중국 친선정책을 견지하여 확고한 중국의 협력 동반자로 되련다고 말했다.
카리모브 대통령은 우즈베끼스딴은 비단의 길 경제대 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경제왕래와 상호소통을 추진하며 우즈베끼스딴의 발전과 중국의 번영을 밀접히 련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