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상해 국제회의센터에서 연회를 베풀어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아시아교류 및 신뢰구축회의 제4차 정상회의에 참석하러 온 각국 귀빈들을 환영했다. 습근평과 팽려원이 각국 귀빈들과 함께 연회청에 들어서고있다(신화사 기자 란홍광 찍음).
습근평 주석은 오늘날 아시아는 세계 주요 신흥시장 경제체들이 집중되고 서로 다른 제도의 변혁과 혁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서로 다른 문화가 어우러져 상생하는 선도적인 아시아, 생기 있는 아시아로 거듭났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아시아의 궐기는 당면 세계 경제발전과 인류문명진보의 중요한 동력이라고 표하고 아시아 각국은 지금과 같은 좋은 발전 기회를 소중히 여기며 아시아의 량호한 발전세를 공고히 하고 수호하며 자체 발전을 실현하는 한편 전반 아시아의 단결과 협력, 발전을 추진해 아시아의 영광을 떨쳐야 한다고 말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아시아 상호협력과 신뢰조치회의는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성원국을 가진 안전론단으로서 아시아의 공동인식을 응집시키고 문명 대화를 추진하며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는 면에서 광활한 전망을 갖고 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아시아 상호협력과 신뢰조치회의를 주최하기로 한 중국측의 결정은 평화를 기대하고 평화를 위해 진력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또 하나의 실제적인 조치라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아시아 상호협력과 신뢰조치회의 상해 정상회의가 아시아 상호협력과 신뢰조치회의 사상 중요한 한페지를 기록하고 각국의 대화와 신뢰, 협력을 강화하고 평화, 안정, 협력의 새 아시아 건설에 기여하길 희망하였다.
환영연회가 끝난뒤 “단결과 조화의 아시아-손잡고 래일을 향해 나아가자”라는 주제로 아시아 상호협력과 신뢰조치회의 제4차정상회의 문예야회가 상해 대극장에서 펼쳐졌다.
문예야회는 사시를 방불케 하는 무용 “비단의 길에서의 꿈”으로 막을 열었다. 교향악 “친선의 광”에 맞춰 아시아 각국의 아름다운 풍광들이 무대우에 그대로 재현되였다. 공연은 중국의 다채로운 희곡예술을 보여주는 프로와 고향,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그린 노래, 천산과 쵸몰라마봉을 배경으로 한 생태 민족무용으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문예야회는 가무 “래일을 위해”로 막을 내렸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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