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엘백도르지 회견: 량국협력 실질적으로 추진해야
2014년 05월 20일 14: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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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5월 19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배광강): 국가주석 습근평은 19일 상해에서 몽골국 대통령 엘백도르지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중국과 몽골은 산과 강이 이어진 친선린방으로서 량국은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파트너로 되여야 하며 대방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항에서 상호 지지를 주어야 한다고 표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나는 중몽관계를 아주 관심하고 고도로 중시한다. 량국지도자는 친밀한 교류와 전략적인 소통을 유지해야 하며 실질적으로 량국의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 중몽경제는 상호보완성이 강하다. 중국측은 대몽 협력을 전개함에서 상호리익과 윈윈원칙을 견지하는바 우리가 이기고 상대방이 지며 우리가 많이 갖고 상대방이 적게 가지는 일을 하지 않는다. 중국측은 광산자원개발, 기초시설건설, 금융협력의 “3위1체 총괄추진”의 원칙으로 량국의 협력을 개척할것이며 실력있는 중국기업들이 몽골에 가서 투자하여 사업을 벌일것을 격려할것이다. 중국측은 몽골측이 적극적으로 국제와 지역사무에 참여하는것을 지지할것이며 몽골측과 함께 유엔, 상해협력기구 등 기틀내 협력을 강화하길 희망한다.
엘백도르지는 몽골은 중국측이 몽골의 리익을 충분히 봐준데 대해 감사를 드리며 대만, 서장관련 등 문제상에서 계속 견정하게 중국을 지지할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