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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방글라데시 총리 하시나 회견

2014년 06월 11일 09:0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가주석 습근평은 10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하시나 총리가 아버지 셰이크 무지부르 라만 초대 대통령의 유지를 계승해 중국과 방글라데시관계발전에 주력하고 있는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습근평은 남아시아와 인도양의 중요 국가인 방글라데시와 중국은 모두 인구대국이고 개도국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측은 량국관계를 매우 중요시하며 방글라데시를 남아시아와 인도양지역의 중요발전동반자와 협력동반자로 간주하고 있으며 량국관계 전망도 아주 밝다고 표했다.

습근평은 래년은 량국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쌍방은 고위층 내왕 추세를 유지하고 여러가지 형식의 경축활동을 전개하며 제반분야에서의 실무협력을 개척하고 량국간 보다 긴밀한 전면적 협력동반자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추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은 2010년 6월 방글라데시를 방문했을 때 쌍방이 달성한 제반 협력프로젝트들이 이미 실행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에 하시나 총리의 중국 방문기간 경제무역과 에너지, 재해방지 및 감소, 국방사무, 해양, 인문 등 분야에서의 쌍방간 협력이 착실한 진전을 가져왔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측은 방글라데시가 자국의 국정에 맞는 발전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것을 지지한다면서 농업 등 분야에서 방글라데시와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방글라데시를 도와 빈곤퇴치 및 발전을 실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은 방글라데시는 해상실크로드 연선의 중요한 국가라면서 중국측은 방글라데시와 실크로드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협력창의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동시에 방글라데시와 중국, 인도, 미얀마경제회랑건설을 추진하며 이익공동체를 부각해 량국과 본 지역인민에게 복을 마련해 주는것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은 쌍방은 중대한 문제에서 소통과 조정을 유지해야 하며 평화유지와 반테러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시나 총리는 아버지 셰이크 무지부르 라만 대통령과 주은래 총리 등 중국의 로일대 지도자들과의 친선 내왕을 기쁘게 돌이키면서 방글라데시와 중국은 두터운 전통친선을 갖고 있으며 량국의 선린친선관계는 좋은 발전을 가져오면서 시련을 이겨냈다고 표했다.

그는 방글라데시는 중국측이 장기적으로 부여해 준 지지와 도움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하시나 총리는 방글라데시는 현재 빈곤퇴치와 2021년까지 중등권 수준의 국가를 건설하는 목표실현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면서 중국의 발전경험을 참조하고 중국측과 협력을 강화하며 중국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와 관련된 문제에서 방글라데시측은 계속 확고하게 중국측을 지지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곤명에서 진행된 제2회 중국-남아시아박람회에 참가해 남아시아국가와 중국간 협력의 막강한 잠재력을 깊이 느꼈다면서 방글라데시측은 중국측이 제기한 "실크로드경제벨트와 해상실크로드"중요 창의를 찬성한다고 말했다.

그는 방글라데시와 중국, 인도, 미얀마 경제회랑은 남아시아지역의 경제발전에도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방글라데시측은 적극적으로 참여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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