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석 습근평은 19일 인민대회당에서 뉴질랜드 총리 존 키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지난 한해 동안 우리가 세번 만났다면서 이는 중국과 뉴질랜드가 량국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다는것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존 키의 이번 중국방문은 성과가 아주 크며 특히 량자가 인민페와 뉴질랜드 딸라간의 직접거래를 선포한것은 량국 협력에서의 새로운 성과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존 키의 이번 방문이 중국과 뉴질랜드 량자관계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습근평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뉴질랜드 량국 협력은 창조적이고 시범적이다. 량국 고위층래왕이 빈번하고 량측 모두가 료해와 협력을 강화하려는 진심어린 념원을 갖고있기에 상호간의 신뢰가 갈수록 심화되고있다. 뉴질랜드는 독특한 경제우세가 있고 중국은 드넓은 시장이 있으며 량국의 협력공간이 아주 크다. 량측은 농업, 목축업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록색경제, 에너지절약, 오염물방출감소, 첨단기술 등 령역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문화, 교육, 관광 교류를 촉진해야 할것이다. 중국은 뉴질랜드와 공동노력하여 량국간의 전면적인 협력관계를 상호존중, 호혜상생의 토대에서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릴 용의가 있다.
존 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뉴질랜드와 중국간의 협력은 부단히 심화되고 성과가 풍성하다. 중국은 이미 뉴질랜드의 최대 무역파트너이자 최대 해외류학생 원천국이고 제2대 해외관광객 원천국이다. 뉴질랜드는 예로부터 중국의 핵심리익을 존중해왔으며 량국 협력의 강화에 대한 강력한 념원을 갖고있다. 뉴질랜드는 중국의 투자를 환영한다. 뉴질랜드는 책임지는 태도, 가장 엄격한 기준으로 중국수출 식품의 질을 확보할것이다. 나는 2020년에 가서 량자간 쌍무 무역액을 300억 뉴질랜드딸라에 도달시키는 목표에 대해 신심이 있다. 뉴질랜드는 중국이 올해 11월에 아태경제협력체 지도자 비공식회의를 성공적으로 주최하는것을 지지한다.
존 키는 또 말레이시아항공 실종려객기사건과 관련해 중국측에 위문을 표했다. 습근평은 중국정부는 현재 수색작업을 다그치고있으며 한가닥 희망이라도 있으면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것이라고 말다.
국무위원 양결지가 회견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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