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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천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 관람 및 중요연설 발표

2013년 06월 13일 09:0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공중앙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1일 저녁 주천위성발사센터에서 천궁1호와 신주10호 유인우주비행과업 연구와 시험에 참가한 단위 대표들을 접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하여 신주10호 우주비행선 발사성공에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 이번 유인우주비행과업에 참가한 전체 인원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오후 7시 30분경, 습근평 총서기는 주천위성발사센터 동풍체육관을 찾아 천궁1호와 신주10호 유인우주비행과업 연구와 시험에 참가한 단위 대표들과 친절히 악수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열렬한 박수소리속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신주10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여 예정궤도에 진입한후 우리나라의 제5차 유인우주비행과업은 좋은 서막을 열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시각 전체 인민들과 마찬가지로 기쁘고 격동된다고 하면서 우주비행사업을 발전시키고 우주비행강국을 건설하는것은 우리가 부단히 추구하여온 꿈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에서 우주비행공정을 실시할데 대한 중대결책을 내린이래 우주비행전선은 나라를 위해 영예를 떨치려는 리상과 추구를 안고 간고하게 분투하여 세인의 주목을 끄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신주10호 유인우주비행과업은 우리나라의 3단계 유인우주비행공정중 두번째 단계의 서막을 열어놓았다고 표하고 이는 공간도킹기술을 공고히 하고 완비화하며 공간실험실과 우주공간소 건설을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경험을 총화하고 노력을 견지하며 후속사업을 잘하고 과업을 성공적으로 완성하여 우주비행의 꿈을 실현하는 새로운 장을 펼쳐가길 우주비행일군들에게 희망했다.

마개, 허기량, 률전서와 중앙군사위원회 장우협 위원이 접견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