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1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계도): 영국과 유럽련맹은 13일 '브렉시트' 협의내용과 관련해 일치를 달성했다. 여론은 이는 영구과 유럽의 '브렉시트' 담판이 일년 동안 취득한 가장 큰 돌파라고 인정했다.
영국 수상관저 대변인 로브 맥퍼슨은 신화통신 기자에게 영국과 유럽 량측이 힘든 담판을 거쳐 최종적으로 '브렉시트' 협의를 달성했지만 현재 협의내용은 대외에 공개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영국 수상 트레사 메이는 14일 오후 내각회의를 소집해 내각 성원들과 협의내용과 다음 단계 배치에 대해 토론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법률에 근거하면 담판이 달성한 '브렉시트' 협의가 체결되기 전 영국 의회와 유럽련맹 각 성원국의 비준을 받아야 한다. 영국 전 외교대신, 보수당 하원 의원 포리스 요한슨은 13일 갓 달성한 협의는 영국을 유럽련맹의 '부속국'으로 전락시킬 것이고 그는 의회에서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영국 여론은 '브렉시트' 협의의 아일랜드 변경 문제와 관련된 내용을 주목하고 있다. 영국 수상은 지난달 '브렉시트' 담판의 95%가 이미 완성됐고 아일랜드 변경 문제만 남아있다고 했다.
영국은 2016년 '브렉시트' 문제와 관련해 전 국민 투표를 진행했다. 2017년 3월 29일 영국은 정식으로 유럽련맹에 '브렉시트' 문서를 제출했다. 영국과 유럽련맹 협의에 근거하면 영국은 다음해 3월 29일 정식으로 유럽련맹에서 퇴출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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