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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국 그룹 정상회담 페막, 내부분쟁 가심화

2018년 06월 11일 14:1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카나다 퀘벡 6월 9일발 신화통신: 이틀간 열린 7개국 그룹 정상회담이 9일 페막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문제에서의 강경 발언으로 7개국 그룹 내부 분쟁이 가심화되였다.

정상회의가 끝난 후 발표한 합동공보의 내용에는 포용성 경제성장, 량성평등과 부녀에게 권리 부여, 세계 평화와 안전, 미래 사업기회, 기후변화 및 해양 등 의제가 포함된다.

카나다 트뤼도 총리는 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7개국 그룹 정상 전원이 공보를 발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그러나 이는 무역과 세계에 대한 미국 대통령의 견해를 바꿀 수 없을 것이라면서 무역문제에서의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태도는 7개국 그룹이 무역문제에서 해결할 과제가 아직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트뤼도 총리는 또, 7개국 그룹중 5개국이 환경과 해양 보호를 취지로 하는 협의를 제정할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카나다 관원이 피력한 데 의하면 미국과 일본은 이 협의에 서명하지 않았는데 그들은 플라스틱 감소 등 방면에서 확고한 약속을 내리는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9일 오전, 트럼프는 먼저 7개국 그룹 정상회담 자리를 떠났는데 전용기를 타고 싱가포르로 향했다. 떠나기 전에 트럼프는 각국 정상들과 일련의 회담을 거행했으며 ‘공평과 호혜’무역의 필요성 및 이란의 위협에 대응할 방식을 토론했다. 그는 관세, 무역장벽 혹은 보조금을 취소할 것을 호소했으며 미국은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불공평한 무역행위를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국이 강철과 알루미니움 수입관세를 징수한 데 대해 보복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정상회담이 끝난 후 얼마 되지 않아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기에서 쇼셜미디어인 트위터를 통해 글을 발표했다. 그는 글에서 소식발표회에서 한 카나다 트뤼도 총리의 “잘못된 표현”과 카나다가 미국의 농민, 로동자, 기업을 상대로 “대량의 관세를 징수한 사실”에 근거해 자기는 7개국 그룹 정상회담 합동 공보를 지지하지 말 것을 미국 대표에게 이미 지시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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