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거폭의 눈밭그림과 최장 아이스바 길림 통화에 등장  ·공안부 교통관리국 음력설운수 교통안전보호 포치: 빙설기후로 인…  ·북경 신공항 터미널, 지붕과 벽 빛차단 기능 실현  ·외교부: 조선반도 정세에 보기 드문 완화국면,각측 각별히 소중…  ·올해 음력설려객운수 3대 변화, "부흥호" 인기 뜨거워  ·참대곰 "화표", "금보보" 곧 핀란드로 떠나  ·중국, 세계서 가장 큰 공기청정기 가동  ·중경-귀주 철도 중경 첫 발차 근무원들 모습 드러내   ·전국부녀련합회: 2018년 하반년 북경서 전국부녀련합회 12차…  ·동북 첫번째 인공번식 턱끈펭귄 대련서 탄생  ·료녕 흥성서 "해빙경관" 출현  ·"2017년 중국소수민족 10대 뉴스" "56개 민족 아들딸 …  ·외교부: 중국측이 “산치”호 유조선 구조에 전력 다하지 않았다…  ·외교부, 오스트랄리아 관원 언론 평론: 마음가짐에 문제가 있다  ·음력설려객운수 첫번째 매표고봉기 평온히 지나   ·음력설려객운수 렬차표 예매 고봉기 진입, 1월 16일까지 지속…  ·길림성, 눈 내려  ·귀여운 다람쥐의 서핑  ·음력설 특별 수송, 2월 1일부터 개시  ·북경: 류행성감기 활동강도 점차 완화  ·외교부: 미국 하원 대만 관련 의안 통과 견결히 반대  ·연변주 2017년도 정부사업보고 요지   ·연변주 15기 인대 3차 회의 소식공개회 마련   ·연변주정협 제13기 위원회 제9차 주석회의 소집   ·연변주정협 제13기 위원회 상무위원회 제6차 회의 소집   ·연변주 15기 인대 3차 회의 주석단 제2차 회의 소집   ·연변주 15기 인대 3차 회의 주석단 제1차 회의 소집  ·외교부: 중국, 한조 고위급 회담이 적극적인 성과 이룬것을 환영  ·각지에 ”엄동설한”날씨 정식 등장  ·올 음력설 려객 운송기간 철도와 항공 려객 수송량 각기 8.8…  ·중동부 대부분 지구에 저온 빙설기 맞이할듯  ·외교부: "위안부" 문제는 력사적정의와 관련돼, 일본측의 타당…  ·연변주 15기 인대 3차 회의 예비회의 소집  ·정협 연변주 제13기 위원회 제2차 회의 개막   ·외교부: 한조 고위급 회담의 진행 기쁘게 생각  ·외교부 일본측 적극적태도에 회답: 일본측에서 중국과 같은 방향…  ·동북 여러 지역 새로운 강설 맞이  ·향항 경찰대 “경찰 모집의 날”진행  ·향항 특별행정구정부 2018년 많은 주민에게 리로운 조치 출범  ·철도 감시시스템 “천안”, 음력설 특별운송기간의 안전한 전기 …  ·외교부 대변인, 동해 선박충돌사고 관련해 발언  ·참대곰의 겨울생활  ·연변주 15기 인대 3차 회의 1월 11일 연길서 소집  ·연변주정협 13기 2차 회의 1월 10일 개최  ·우리나라 만명 인구당 특허보유량 9.8건  ·상해 도시 총체계획 반포  ·년말전, 호수 관리제도 전면 건립  ·2017년 우리나라 신규 고효률 물절약 관개면적 2165만무  ·눈속에서도 원활한 교통 보장  ·인민넷과 IFLYTEK(科大讯飞) 련합해 "지혜매체" 구축 

로씨야, "밴쿠버회의 조선반도 긴장 정세 악화시킬 수 있다"

2018년 01월 22일 15:4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6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된 조선문제 다국 외무장관회의가 적극적인 성과보다 조선반도 긴장 정세를 더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로씨야 외무부 보도국이 17일 론평했다.

캐나다와 미국은 16일 밴쿠버에서 련합으로 이른바 "조선반도 안보 안정 외무장관회의"를 소집하고 대조선 제재확대를 비롯한 문제들에 대해 토론했다.
이번 회의에는 당시 조선전쟁에 참가해 대 조선 작전 혹은 "유엔군"을 원조한 일부 나라들이 참가했다.

로씨야 외무부 보도국은 이번 회의에 로씨야와 중국 대표는 초청하지 않고 회의 공동성명에서 로씨야와 중국이 조선반도 핵문제와 관련해 장기적으로 유효한 해결방안을 제출할 특수한 책임이 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로 중 량국 외무장관이 일찍 2017년 7월 조선반도 문제와 관련해 발표한 공동성명을 무시한 것이라며 지금까지 로 중 량국을 제외한 그 어떤 나라도 로 중 량국이 창의한 조선반도문제 해결 방안을 대체할만한 방안을 제출하지 않았다고 론평했다고 로씨야 외무부 사이트가 발표했다.

론평은 회의가 발표한 성명으로부터 회의 참가 대표들이 일방적으로 대 조선 제재조치를 실시하려 시도함을 보여주고 유엔 안보리 결의의 범위를 넘어서는 외교조치를 취해 제멋대로 유엔 안보리의 "참모"역할을 자처하며 유엔 안보리의 대 조선 결의를 임의로 해석하는 것은 유엔 안보리를 완전히 존중하지 않는 행위이고 안보리의 권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론평은 회의 참가측들은 일찌기 유엔 안보리의 관련 대 조선 결의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회의 참가 대표들은 이번 회의에서 국제사회 현재의 다각 협상 메커니즘을 파괴하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조선반도 핵문제를 둘러싸고 극히 이견 상의가 큰 여론 환경을 조성해 선동적인 의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론평은 로씨야측은 이번 회의가 아주 경솔한 행위이며 조선반도 문제를 둘러싸고 실시해 온 현재의 다각 협상 메커니즘에 부정적인 역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행위는 조선반도의 긴정 정세를 완화하는데 도움 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이 지역 정세를 악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