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상계와 정계 인사들 긍정적 평가, 로중 경제무역협력 새로운 기회 맞이
2018년 01월 23일 15: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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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의 정계, 상계 인사들이 19일 중국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일대일로'건설과 유라시아경제련합이 접목되고 로씨야와 중국의 경제무역 령역의 왕래가 부단히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볼 때 량국의 경제무역협력이 새로운 발전기회를 맞이했다고 언급했다.
세르게이 글라지예브 로씨야 대통령 경제자문은 '일대일로' 건설과 유라시아경제련합이 서로 련결되고 로씨야와 중국의 량자 무역이 부단히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볼때 량국 정부간 경제무역 부문의 협력기구도 더욱 공고해지고 충실해졌고 이로써 량자 무역에 더욱 많은 편의를 가져다 주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로씨야는 상해협력기구 회원국이며 올해 유라시아경제련맹 주최국이기도 하다. 글라지예브는 상해협력기구의 회원국들은 서로 신뢰하고 리해하며 이 기구는 유라시아경제련합과 '일대일로'건설의 접목협력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했다.
세르게이 레베데프 로씨야 대외경제은행 부설 '로씨야수출센터' 주중 사무소의 대표도 '일대일로'건설과 유라시아경제련합의 접목은 각 측이 경제왕래를 돈독히하는데 중요한 추동효과가 있으며 또한 외자무역기업들이 경영비용을 절감하고 리윤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레베데프는 올해 11월 상해에서 열릴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역시 각국의 대중국 경제무역과 투자협력에 발전기회를 마련할 것이며 '일대일로' 건설과 로중경제무역협력에도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