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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루하니 이란 대통령이 2017년 12월 31일 연설을 발표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간섭적인 언론에 대응했다고 이란 뉴스텔레비죤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루하니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수개월전 이란을 모독하고 테로리즘을 지지 한다고 했다며 그는 철두철미한 이란 반대분자로 이란 인민들에 대해 왈가왈부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
일전에 이란 여러 지역에서 항의활동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루하니 대통령은 인민은 리성적으로 요구를 제출할 수 있으며 비평과 건의는 헌법이 부여한 권리이지만 반드시 국가의 상황과 인민들의 생활 개선에 도움이 되여야 한다면서 폭력활동과 공공재산 파괴행위는 그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일전에 이란의 여러 도시들에서 정부에 항의하는 시위활동을 가지고 현재 민생개선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2017년 12월 30일 항의활동은 수도 테헤란에까지 만연되였다. 반면 거리에서 정부를 성원하는 민중들도 적지 않았다. 2017년 12월 31일 밤까지 수도 테헤란의 항의활동은 기본상 잠잠해 졌으며 사회질서가 기본상 안정을 유지했다. 하지만 여전히 대량의 경찰들이 테헤란 거리를 순시하고 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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