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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강 가짜화장품 다국 생산 판매 사건 해명

2017년 06월 29일 16: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녀성 대부분은 외국에서 브랜드 화장품을 대리구매하기를 즐긴다. 하지만 이들은 몇천원의 돈을 팔아 대리구입한 일부 ‘국제 유명브랜드’가 가능하게 국내에서 생산한 원가가 고작 몇원 지어 몇십전밖에 안되는 가짜화장품이라는 것을 생각지도 못할 것이다. 절강성 동양경찰측에서는 일전 특대 가짜화장품 다국 생산, 판매 사건을 해명하였는데 관련 가치가 인민페 1억원을 초과했다.

올해 3월, 절강성 동양공안국에서는 국내 모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부터 동양 경내에 대형의 가짜 유명화장품을 다국 생산, 판매하는 소굴이 있다는 제보를 접했다. 동양경찰측은 이에 고도의 중시를 돌리고 즉시 전문사건소조를 설립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를 거쳐 경찰들은 재빨리 동양시 강북가두의 하모와 양모 부부가 경영하는 화장품기업을 주목하게 되였다.
경찰은 이 기업에서 자기들의 브랜드화장품을 생산하는외에도 시세이도, 로레알, 유닐레버, 크리니크 등 많은 유명브랜드화장품도 생산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동양경찰측은 이 브랜드 소유자 가운데 그 누구도 동양의 이 기업에 자기 소유 상표의 화장품 생산 권한을 부여하지 않았고 이 기업에 가짜제조 혐의가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잇달아 경찰측은 륙속 이 기업의 가짜제조, 가짜판매 기본 조직구도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파악하였다. 주로 안해가 주문을 받고 남편이 동양 경내 생산을 책임지고 조직하였으며 2015년부터 대규모적인 가짜제조, 가짜판매를 시작하였고 가짜화장품 전부를 외국에 판매하였는데 대부분은 이란에 판매하고 또 일부분은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 나라에 판매되였다.

동양시공안국 경제정찰대대 중대장 왕비는 수사에서 이들은 또 주문량이 상당히 커서 자기 기업의 직원들이 완수할 수 없게 되자 하모가 원재료와 포장함을 기타 작은 은닉처에 보내 다른 사람이 농민공을 고용하여 용기에 주입하고 밀봉하고 포장하도록 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소개했다.

4월 27일, 대량의 증거를 장악한 후 성공안청 경제정찰총대의 통일적인 지휘하에 동양공안은 같은 시간대에 두개의 주요한 가짜제조 소굴에 대한 그물조임식 작전을 전개했다. 전반 그물조임식 체포작전으로 동양경찰은 도합 5갈래의 생산라인, 18대의 생산설비, 2곳의 완제품 포장실, 1개의 협력가공 은닉처를 차압하고 범죄혐의자 76명을 나포하고 가짜화장품 179만건, 포장함 440만건을 검사 압수하였으며 관련 화장품 브랜드회사에서 제출한 가격감정보고서에 비추어 사건 련루 물건의 총액은 인민페 1억원을 초과했다.
현재 하모 등 8명의 주요한 범죄혐의자들은 모두 형사구류되였으며 사건은 여전히 심입 조사중에 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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