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부터 미군은 괌기지 5대 “글로벌호크” 무인정찰기를 도꾜 요코다기지로 전이시켰고 100여명의 미군 조종사와 함께 올해 10월까지 잠시 머물러있게 된다.
일본 《아시히신문》 25일 보도에 따르면 이것은 미군이 처음으로 일본 수도권에 무인기를 배치한것으로 이런 행동은 조선반도 및 주변지역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 위한것이라고 한다.
“글로벌호크” 무인정찰기는 고공, 먼거리 정찰임무를 완성할수 있고 비행고도는 약 1.8만 메터가 되며 30여시간 자동비행을 할수 있다. 비행기에는 촬영설비가 있고 고도로 민감한 접수설비가 있으며 조종인원이 원격조종을 할수있다. 요코다기지에 도착한 4대의 무인기중 2대에는 또 최첨단 레이더까지 탑재되여 있다.
“고공정찰을 통해 정보를 지역 지도자들과 공유해 이 지역의 안정을 보장할수 있다. 우리는 모든 수단을 통해 일본과 지역안전을 보장할것이다”라고 일본주재 미군 무인기부대 지휘관 제러미 페어치 중령이 말했다.
《아시히신문》은 비록 미국은 무인기를 도꾜로 전이시킨것은 괌 일대의 태풍을 피하기 위한것이라고 하지만 진정한 목적은 조선에 대한 감시와 정보수집을 강화하기 위한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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