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리아 해안 경비대가 24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이날 리비아에서 이딸리아로 향하는 난민 선박이 전복되면서 약 200명이 지중해에 빠졌다.
해안경비대는 이날 오후 이미 31구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사망자수는 계속 늘어날것으로 예상된다.
이딸리아 정부측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기간 약 5만명이 지중해를 거쳐 이딸리아로 밀입국 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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