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워너크라이" (WannaCry) 랜섬웨어가 이번달 중순 전세계 150여개 나라와 지역을 습격해 큰 혼란을 빚었다. 하지만 분노를 유발한것은 이 바이러스가 미국 안전국에서 비밀리에 연구한 바이러스무기고에서 발원했다는것이다.
"워너크라이"가 “제압”되고 있을 때쯤 크로아티아의 한 컴퓨터 전문가는 “이너털록스” (EternalRocks)라는 새로운 바이러스를 발견했는데 마찬가지로 미국 국가안전국 바이러스무기고에서 루설되였다고 한다.
[위력 더욱 강해]
로씨야 텔레비죤방송국 사이트 22일 보도에는 크로아티아 국가컴퓨터 응급상황 대응소조 성원 라스라브 스탄파어는 “워너크라이” 바이러스 공격상황을 살피다가 추적조사에서 이와 류사한 다른 한가지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한다.
새로운 바이러스의 이름은 “이너털록스”로 코드는 미국안전국에서 지난달 루설된 바이러스무기고에서 온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스탄파어는 인터넷에서 자신의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이너털록스” 바이러스는 두차례 단계를 거쳐 사용자 컴퓨터에 진입하는데 그중 두번째 단계 잠복기는 최소 24시간으로 사용자들은 바이러스의 침입을 발견하기 힘들다고 한다.
그는 아래와 같이 묘사했다. “이너털록스”는 사용자 컴퓨터에서 한동한 잠복한후에야 악의적으로 작용되는데 “현재 이런 바이러스는 대량으로 확산되고있고 우선 조용하게 잠복한후 명령을 기다린다. 내가 보기에 현재는 그저 전주이다.”
스탄파어는 전세계 컴퓨터 사용자들이 “’워너크라이’ 보다 위력이 더욱 강력한 바이러스의 습격”에 경계심을 높일것을 건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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