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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대통령 언론비서 페스꼬브가 16일 로씨야에 대한 제재조치 취소는 핵무기 감소와 아무런 관련이 없기 때문에 로씨야는 서방과 제재조치 취소문제를 토의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미국 트럼프 차기 대통령은 로씨야에 실시한 제재조치보다 로씨야의 핵무기 수량 감소에 더 흥미를 보인다고 밝히고 만약 로씨야가 이러한 협의를 찬성하면 미국은 로씨야에 대한 제재조치를 취소할수도 있다고 표했다.
로씨야 국가두마 국제사무위원회 스루스끼 주석은, 로씨야는 서방제재를 받은후 반제재조치를 취했기 때문에 자국의 안전을 보호하는 “핵무기”를 앞세워 거래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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