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대통령 언론비서 페스코브가 10일, 미국이 “마그니츠키 명단”을 확충시키는것은 두나라 쌍무관계를 끝내고 량국관계를 한층 더 악화시키는 행위라고 말했다.
페스코브 언론비서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집권은 미국의 내부사무이지만 재차 쌍무관계를 파괴시키고 있는 미국의 행위에 유감을 표하며 미국의 이러한 행위는 두나라 리익에 모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페스코브 언론비서는 비록 미국 당국이 로씨야에 제재를 실시했지만 로씨야의 립장은 변함이 없고 여전히 대화로 문제를 해결할것을 희망한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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