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1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예홍매, 사소몽):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는 10일 국제사회는 충돌에 대응하는 면에서 대량의 시간과 자원을 들여 높은 대가를 지불했는데 방식을 조정해 충돌예방, 지구적 평화를 실현하는 면에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구테레스가 유엔 사무총장으로 된후 처음으로 안보리에서 정식으로 발언한것이다. 이날 안보리는 "예방충돌과 지속가능한 평화" 의제와 관련해 공개변론을 진행했다.
구테레스는 총돌은 권력과 자원 쟁탈, 불평등, 변연화 등 여러가지 요소때문에 유발된것이라면서 기후변화, 인구급증, 범죄와 테로주의 전세계화 등 요소때문에 격화됐다고 말했다.
구테레스는 충돌을 예방하는면에서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호소하면서 유엔이 이와 관련해 개혁하는것을 추동하는 면에서 노력하고있다고 밝혔다. 구테레스는 일전 정책문제 특별고문 당경화를 임명했는데 그녀의 주요임무는 유엔이 체계적으로 충돌을 예방하는 능력을 평가하고 이것을 초기경보와 행동의 종합플랫폼으로 통합시키는것이라고 했다. 구테레스는 안보리와 유엔대회가 평화의 전과정을 건설하고 수호하기 위해 충돌을 예방하고 해결하는데로부터 시작해 평화수호, 평화건설, 장기적인 발전에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