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외교부가 6일, 수리아 정부는 무력일군들이 이 지역에서 철수하지 않는 한 북부 도시 알레포에서 휴전을 실시할수없다는 립장을 밝혔다.
수리아 외교부의 성명에 의하면 수리아 정부는 알레포의 동부지역을 점거하고 있는 무력일군들이 민중들을 인질로 삼는 행위를 용인할수 없다며 이 지역 민중들을 구조하기 위해 모든 힘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만약 무력일군들이 이 지역에서 철수하지 않는 한 이 지역에서 휴전을 실시할수 없다는 수리아 정부의 립장을 밝혔다.
수리아 정부군은 올해 9월이래 알레포 동부지역을 점거한 무력일군들을 남부방향의 졻은 지대에 몰아넣었다. 2개월간의 포위공격을 거쳐 정부군은 11월 하순에 알레포에 대한 군사행동을 강화했다. 현재 정부군은 무력일군들이 통제했던 북부지역을 전부 수복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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