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가 22일, 미국이 전세계 기후변화 대응 빠리협정에서 탈퇴할지 여부에 대해 자신은 개방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경선기간 빠리협정에서 탈퇴할것이라고 한 그의 립장이 다소 흔들리고 있음을 의미할지도 모른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뉴욕타임스지 발행인과 편집, 기자단들과 만났다. 뉴욕 타임스지는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의 담화내용을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기후변화문제에 언급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기후변화 대응의 관건은 친환경 에네르기에 있다고 표하고 인류활동과 기후변화사이에 일부 관련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문제는 그 련관성이 얼마나 큰가에 달렸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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