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뿔" 지역 각국의 단결협력 기대
유엔 주재 중국 부대표 지적
2016년 11월 14일 15: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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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주재 중국 부대표인 오해도가 10일, “아프리카의 뿔” 지역의 위치는 매우 중요하고 평화와 안정은 지역 각국의 절실한 리익에 부합되기 때문에 중국은 이 지역각국이 단결과 협력을 추진하고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안전보장리사회는 이날, 소말리아와 에리토에아 제재연장과 관련해 표결을 했다. 결과 10표 찬성, 5표 기권결과로 표결은 통과되였다. 중국측은 기권표를 던졌다.
오해도 부대표는, 중국은 “아프리카의 뿔” 지역정세를 밀접히 관심하고 소말리아 련방정부가 정치진척과 국가 재건설을 추진하고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오기를 희망한다고 표헀다. 오해도 부대표는, 아프리카동맹과 지역구가가 극단조직 “청년당” 타격을 위한 모든 노력을 긍정해주고 계속하여 소말리아에서 국가건설을 전개하기를 국제사회에 희망했다.
오해도 부대표는 아프리카동맹 특별지원단과 소말리아 국가군대의 노력을 지지하고 하루빨리 “아프리카의 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