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민방국이 22일, 이날 예멘 후티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경내를 상대로 진행한 포격에서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표했다.
민방국 대변인은, 후티 반군이 발사한 포탄은 사우디아라비아 나지란 성의 한 상업시설을 명중하여 한명의예멘적 로무일군의 사망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7명의 외국적 로무일군들이 정도부동하게 다친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포격사건은 휴전이 끝난후 이틀째 되는날에 발생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다국 합동군은 21일, 예멘 후티반군이 휴전협의를 준수하지 않은 원인으로 앞서 예멘에서 실시하기로 한 48시간의 인도주의 휴전을 중지하고 더이상 연장하지 않는다고 선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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