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서남부에 위치한 발루치주의 한 신묘에서 12일 폭발사고가 발생해 지금까지 적어도 30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다.
발루치주 정부 대변인은, 이번 폭발사고가 야간에 발생하고 신묘가 산정상에 위치한 원인으로 구조에 큰 어려움을 가져다 주고 있다며 이 점을 감안해 정부는 헬기로 중상자를 운송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번 폭발로 인한 사망자수가 계속 늘어날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지 언론매체는, 이번 폭발사건이 한 소년의 자살성 습격사건 인것으로 추정하였지만 여직 관변측의 실증을 얻지 못했다.
현재 이번 폭발사건을 책임진다는 조직도 나타나지 않았다.
파키스탄 셰리프 총리는,이번 폭발사건을 강력히 규탄한 한편 국내에 은닉해 있는 무력분자들을 철저히 섬멸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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