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뿌찐 대통령이 4일 크렘린궁전에서 7명의 외국국적 인사들에게 우정훈장과 뿌쉬낀 메달을 수여했다. 중국 국가대극원 진평 원장도 이날 우정훈장을 수여받았다.
11월 4일은 로씨야 “민족단결일”이다. 이날 크렘린궁전에서는 초대회를 열고 세르비아, 미국, 중국, 끼르끼즈스딴, 아르메니아, 오스트리아, 몰도바 등 국가의 7명의 외국인사들에게 우정훈장과 뿌쉬낀 메달을 수여하고 그들이 여러민족 평화와 우호적인 발전을 위해 기여한것을 표창했다.
뿌찐 대통령은 진평 원장에게 우정훈장을 수여하고 진평원장이 중국과 로씨야 희극분야 협력을 위해 큰 공헌을 했다고 칭찬했다.
진평 원장은, 우정훈장을 받아 매우 기쁘고 중국과 로씨야 인민 예술교류가 더욱 잘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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