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6세 소년, 악평으로 인한 말타툼으로 우버 택시기사에 총격
2016년 08월 10일 13: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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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시 경찰측은 6일, 16세 한 소년이 악평으로 우버 택시기사와 말다툼이 발생하여 결국 차를 향해 수발의 총격을 가했으며 다행히도 인명피해가 없었다고 말했다.
전 하루 저녁, 이 소년은 친구와 함께 우버택시를 탑승했으며 목적지까지 도착한후 핸드폰을 택시에 놓고 내렸음을 발견했다. 소년을 택시기사에게 전화를 걸어 돌려줄것을 요구했으며 기사는 새로 받은 주문업무를 완성한후 돌려줄것을 약속했다. 하지만 새로운 승객이 소년의 핸드폰을 몰래 훔쳐보았고 그가 소셜미디어에서 택시기사에서 악평을 남겼음을 발견했다. 하여, 이 승객과 택시기사는 소셜미디어에 댓글을 남겨 소년에 대해 반격했다. 우버 택시기사가 핸드폰을 돌려줄때 두 사람은 댓글에 대해 말싸움이 일어났다. 택시기사가 차를 몰고 떠나려고 할때 소년은 갑자기 차량을 향해 수발의 총격을 가했으며 창문유리가 깨졌지만 다행히 택시기사를 명중하지 못했다. 이어 이 소년은 결찰에 체포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