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미국의 민중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대통령 후선인 힐러리 클린톤의 민중 지지률이 공화당 대통령 후선인 트럼프보다 8% 앞선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힐러리가 트럼프보다 우세를 점하고 있지만 약 60%의 미국 유권자들은 이 두 사람에 대해 모두 불만족한다고 표시했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지》와 미국 방송회사 매체부에서 7일 공동으로 발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미국 유권자중 힐러리와 트럼프에 대한 지지률이 각각 50%, 42%로 나타났다.
이 여론조사는 이번달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였고 힐러리와 트럼프가 모두 각자 정당의 대통령 후선인으로 되고난 후이다. 두 매체기구의 조사에 의하면 앞서 두 사람의 지지률 차이는 4%였다.
비록 힐러리가 트럼프에 대한 우세가 4%에서 8%로 확대되였지만 60%에 달하는 선거 유권자들은 두 주요 정당의 대통령 후선인에 대해 "모두 불만족이다"라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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