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케리 국무장관이 2일 제네바에서, 휴전협의를 지키고 수리아 경내 안전정세와 인도주의상황을 개선하여 곧 열릴 차기 라운드 평화담판이 실질적 진척을 가져올수 있는 조건을 창조할것을 수리아 충돌 각측에 호소했다.
케리 국무장관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알주바이르 외교대신과 유엔 사무총장 수리아 문제특사 데미스투라 와 각각 만났다.
회담후 케리 국무장관은 브리핑에서, 수리아 휴전정세가 엄중한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부지역은 이미 “완전히 붕괴”된 상태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케리 국무장관은, 휴전협의를 만회하는것은 당면 급선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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