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방부 싸이트가 2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프랑스와 미국 군변측은 이라크 극단조직 “이슬람국” 목표에 대한 합동공중타격을 발동했다.
이번 공습은 이라크 카이모지역에 위치한 “이슬람국” 의 재래식 폭탄과 자살성습격차량 원자재 생산공장을 목표로 정했다.
4월29일과 30일 밤, 프랑스군은 “다소 라팔”과 “프래텀-2000” 전투기를 출동시켜 미군 작전비행기와 함께 공격을 실시했다. 공습을 받은 목표물은 생산능력을 전적으로 상실했다. 작전 반경이 1000키로메터에 달하는 “다소 라팔” 전투기는 프랑스의 차세대 다용도 전투기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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