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르켈 총리가 24일 독일 북부 한노페르시에서 독일을 방문한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쌍무회담을 가졌다. 쌍방은 수리아 정세, 난민 배치 등 과제를 토의했다.
쌍방은 정치 경로를 통하여 수리아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재확인했지만 난민안전구 설립문제에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메르켈 총리는 23일 터키 방문 기간, 터키와 수리아 국경지역에 난민을 수용할수 있는 안전구 설치에 관한 터키 제의에 동의한다고 표하였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안전구 설립에 질의를 제기하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안전구 설립은 대량의 군사력량 배치등 문제에 관계되기때문에 실현이 어렵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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