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외교부가 24일 유엔 사무총장과 안전보장리사회 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주민구를 폭격한 수리아 경내 무력조직의 행위를 규탄할것을 유엔에 호소하였다.
수리아 관변측 언론은 이날 수리아 수도 다마스크와 북부도시 할라브의 여러 주민구가 23일 수차 폭격을 당했다고 서한 내용을 빌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지역에 로켓탄, 박격포탄, 간이폭발장치까지 총 69매가 떨어져 아동, 녀성, 로인을 포함한 민간인 11명이 숨지고 59명이 다쳤으며 주택, 학교, 병원 등 시설들이 파괴됐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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