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발 신화통신: 조선중앙통신사가 24일 보도한데 따르면, 조선은 이날 중앙보고대회를 열고 조선인민군 창건 84주년을 기념했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이며 차수인 리명수는 회의에서 조선 최고 지도부를 겨냥한 핵도발을 하지말것을 미국과 한국에 경고했다.
25일은 조선인민군 창건 84주년 기념일이다. 24일 보고대회가 평양에서 열렸다. 리명수 총참모장은, 당면 미국 제국주의가 전략무기를 한국에 운송하여 조선을 반대하는 합동군사훈련을 전개하면서 조선반도 긴장세가 심화되였다고 말했다. 리명수 총참모장은, 미국과 한국이 조선의 경고를 무시하고 조선 최고 지도부를 상대로 한 핵도발 행위를 계속한다면 조선은 륙해공군을 동원하여 선제타격을 안길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조선 당과 정치, 군대 측 지도자들이 보고대회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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