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5년 4월 7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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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또현의 련쇄 강진에 따른 가옥 파손 및 여진 공포로 12만명 가량이 대피소 생활을 하면서 빈집털이 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일 NHK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첫 강진 이후 구마모또현 지진피해 지역에서 빈 집이나 점포에 들어가 현금이나 귀금속 등을 훔쳐간 사례가 14건 접수됐다.
절도 사건을 발생 지역별로 보면 구마모또시가 6건, 마시미마치 5건, 오즈마치 2건, 미후네마치 1건 등이다.
이 가운데 주민들이 대피소에 머물면서 장기간 비워진 집과 점포에 들어가 돈과 귀중품을 훔쳐가는 빈집털이가 9건으로 가장 많았다.
경찰은 피해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24시간 순찰에 들어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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