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장관 카터가 18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미국은 이라크에 2백여명의 부대와 “아파치” 공격형 헬기 여러대를 증파할것이라고 선포했다.
카터는 이에 앞서 미국은 이라크 경내와 수리아 경내의 이슬람국 극단조직에 대한 타격을 강화할 것이라고 표한바 있다.
하지만 분석가들은 이슬람국 극단조직을 타격하려는 미국의 성의를 의심하면서 당면 이슬람국의 거점인 모술과 라카를 공격하는데는 여러가지 곤난이 있어 단시일내에 이슬람국 극단세력을 제거하기는 힘들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카터 국방장관이 18일 바그다드에서 선포한 미군 증파계획은 근 1년동안 이라크에 대한 최초로 되는 비교적 큰 규모의 파병으로써, 미국이 이슬람국 타격 군사행동에서 이라크에 배포하는 첫 “아파치” 헬기이기도 하다.
미국의 계획에 따라 이라크 주둔 미군은 현유의 3천8백70명으로부터 4천87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왕에 이라크로 파병되는 미군은 기본적으로 후방에 배포되였지만 이번에 증파되는 미군은 대다수가 이라크 전선부대에 들어가 이라크의 이슬람국 타격을 지도하고 협조하게 된다.
미 국방부가 선포한 이슬람국 타격 첫단계 군사행동이 끝난후 얼마 안되여 카터는 상술한 계획을 선포했다. 미 국방부 대변인 스티브 오룬은, 4월 13일 첫단계 군사행동은 주로 이슬람국 극단조직을 약화시키고 극단세력이 상규 부대로 발전하는것을 막기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측의 상술한 태도에 대해 수리아 분석가 하리드 마트루드는 미국의 이슬람국 소멸 성의는 두고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여러번 이슬람국을 소멸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에 따른 행동은 이 계획을 홀시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상술한 태도는 당면 수리아정치 진척에 순응하여 자체의 정면적인 형상을 수립하고 수리아와 로씨야의 반테로 력량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서 미국이 지지하는 무력조직에 숨쉴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비록 미국이 이슬람국을 타격하는데서 병력증파 언약을 했다고 하지만 분석가들은 이슬람국을 소각하는것은 쉬운 일이 아닐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2월에 국회에 교부한 의안에서 새로운 군사위임을 받고 무력으로 이슬람국을 타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의안에 따라 정식 군사 위임기한은 3년이지만 카터를 망라한 국방부 고위급 관원은 이슬람국을 타격하자면 적어도 3년이 넘어야 할것이라고 수차 말했다.
당면 이슬람국 타격 정세를 놓고 본다면 이라크나 수리아를 막론하고 이슬람국의 거점을 타격하는데서 커다란 곤난에 봉착하고 있다.
이슬람국은 이라크에서 두번째 큰 도시인 모술에 본부를 두고 있다. 모술은 이슬람국의 경제명맥과 징병래원지로서 이슬람국은 모술에 병력을 배포하고 또한 지뢰구도 설치하고 튼튼한 방어지역을 구축했다.
모술시는 백여만의 인구를 가지고 있고 또한 대량의 공업시설과 력사유적지가 있으며 거리에서의 타격에도 난이도가 큰 상황이다.
이밖에 수리아에서 수리아 정부군이 요즘 중요한 도시인 팔미라시와 게르야테인시를 수복했다고 하지만 이슬람국이 수리아에 배포한 주둔지 라카를 수복하자면 아직도 시간이 걸려야 한다.
수리아 정치분석가 호쌈 사이부는 이슬람국과 외계의 중요한 련락이 단절되지 않고 특히는 수리아와 터키 분계선지대가 이 기구 인원들이 활동하고 무기공급을 받으며 석유를 밀수하는 주요 경로로 되고 있는 어려움이 있다고 표했다. 그리고 라카시내에 민간인들이 있어 대규모의 공습을 진행하기 힘들고 수리아 정부군의 지면부대가 아직까지 라카시에 접근하기 힘들다고 분서석했다. 이밖에 이슬람국이 정면 전장을 잃고있는 상황에서 기타 지역에 대한 침투와 테로공습을 감행할수 있어 라카를 수복하는데 일정한 곤난이 있다고 말했다.
마트루드는 지금의 상황에서 정치적인 해결방안을 달성하지 않는한 미국과 로씨야, 수리아 정부군의 합력으로 극단조직을 타격하기 힘들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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