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의 수리아 문제 특사인 드미스투라는 9일 제네바에서, 잠시 중지했던 새 라운드 수리아문제 제네바 평화담판을 이날 오후부터 재가동했다고 표했다. 하지만 그는, 실질적인 회담은 3월 14일부터 시작된다고 표했다.
드미스투라 특사는, 재개한 평화담판은 주로 정부 관리와 새헌법 제정에 초점을 맞출것이며 또 앞으로 18개월사이에 선거를 진행할 문제를 론의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평화담판은 약 10일간 지속될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수리아 제네바 평화담판은 1월 29일에 시작된후 쌍방간의 분쟁이 큰 탓으로 2월 3일에 잠시 중단되였지만 계획대로 2월 15일에 재가동되지 못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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