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내무장관 핀터르가 9일 부다뻬슈뜨에서 웽그리아 전국은 이민위기상태에 진입한다고 선포했다.
핀터르 내무장관은 헝가리의 린국인 슬로베니아, 크로아찌아, 세르비아는 9일 0시부터 국경선에 특별조치를 취해 유럽동맹 비자를 소유한 인원의 입경만 허락했다고 밝혔다.
핀터르 내무장관은 현재까지 이런 조치가 이미 입국한 난민과 불법이민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모른다고 밝혔다. 현재 이런 국가에 체류하고 있는 만명좌우의 난민들이 현지 거주증이 없다.
난민의 대거 진입을 막기 위해 헝가리 정부는 국경선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전국범위에서 이민위기상태에 진입한다고 선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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