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2월 29일에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여 근간에 이라크 동부 디아라주와 수도 바드다그에서 발생한 여러차례 자살성 폭발습격을 강력히 규탄했다.
성명은 극단조직 “이슬람국”이 장례식과 시장, 사원 등지에서 여러차례 테로습격을 진행한것은 공포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데 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습격은 이라크 인민들의 단결을 파괴할수 있다고 전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이번 습격사건 조작자들을 신속히 체포할것을 이라크 정부에 호소하고나서 유엔은 담판과 화해 진척을 추진하려는 이라크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조난자 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이라크 정부와 인민에 위문을 전하였으며 부상자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기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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