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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당국이 벵가지 극단무력을 타격

2016년 02월 23일 15:3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리비아 군변측 인사가 22일, 리비아 국민군이 일전에 전개한 벵가지 극단무력에 대한 타격행동이 진전을 가져왔다고 표했다.

군변측에 따르면, 치렬한 전투를 통해 리비아 국민군이 벵가지 마리싸 항구 등 지역을 통제했으며 이 과정에 극단무력인원 15명을 격살했다.

2011년 리비아 전쟁이 끝난후 리비아 정세는 줄곧 불안정했다. 2014년 8월이래 리비아에는 상호대립되는 의회 두개와 정부 두개가 나타났고 또 충돌이 그치지 않으면서 테로조직과 극단조직의 확장에 기회를 주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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