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가 최근 미 해군이 스텔스 기능을 보유한 신형 줌왈트급 미사일 구축함을 개조할수 있도록 일본 나가사끼현 사세보기지의 설비를 보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이를 사세보기지에서 중왈트급 미사일 구축함을 운용하기 위한 조치라고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해군은 2017 회계년도 예산안에 사세보기지 보수비로 천642만 딸라를 편성했다. 예산서에는 2019년 신형 상륙함이 사세보에 도착한다고 기록되였다. 사세보기지에 대해서는 “새로운 함선의 모항으로, 보수를 하기 위해서는 배전망을 다시 깔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보도는 그러나 줌왈트급 미사일의 정확한 도착시간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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