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재 경쟁력이 세계 19위로 나타났다. 기술력에 있어서는 세계 1위를 차지했으나, 일본 국내 이주로동자의 경쟁력은 75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세계 최대의 인력공급회사인 "아데코"와 세계 최고 경영대학원 중 하나인 프랑스 INSEAD가 109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5년~2016년판 "세계 인재 경쟁력 지수"에서 일본은 인재 경쟁력에 있어서 19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치열한 경쟁"과 "기술의 활용"에 있어서는 세계 1위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인재를 끌어들이는 매력은 부족해 "외국인 로동자 경쟁력"에서는 75위를 차지했다. "남녀 수입 격차"도 76위로 큰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가 1위, 싱가포르와 룩셈부르크가 각각 2위와 3위, 미국이 4위를 차지했다. 상위권을 차지한 국가들은 인구 비중에서 외국인들이 차지하는 비률이 높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한국은 칠레(34), 리투아니아(35), 스페인(36)에 이어 37위에 그쳤다. 중국은 48위로 평가됐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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